상륙전함

■ Amphibious Ship (상륙전함) 일반

바다로부터 전력을 투사하는 상륙전은 여러 가지 애로와 극복해야 할 고난을 포함한다. 본격적인 상륙전은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. 상륙작전은 적이 장악한 지역에 부대를 투입하는 것이므로 사전에 상륙지역에 대한 공중 및 지역해상 그리고 인근 육상에 대한 충분한 방어 및 방어계획이 확보되어야 하며, 상륙시 효과적으로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제반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.

이를 위해 다양하게 장비를 갖춘 부대를 구성하여야 하는데, 이는 대규모 상륙작전을 요구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인원, 장비수송함이 개발되었다.

 Amphibious

 Assault

해상통제권 확보 및 수송작전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함정으로 단거리 이.착륙기의 운용, 상륙작전헬기 및 공기부양 고속상륙정을 탑재한 LHD 와 복잡한 상륙전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륙지휘함 LCC

 Landing Ship

고속 상륙주정을 함내의 Well Deck(수몰 갑판)에 탑재·발진시키는 도크형 상륙함, 상륙용 주정을 갑판상에 양강, 목적지까지 운반하여 인근 해안에서 발진하여 부대나 중장비를 양륙시키는 LPD, LSD 와 함 자체를 해안에 접안하도록 고안된 LST

 Landing Craft

인원과 장비를 싣고 직접 해안으로 상륙하는 LCAC